역주변이나 다중이용시설 등 인구 밀집 지역에서 뒤에서 공격해 오는 묻지 마 범죄 및 살인 사건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.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말처럼 떠오르고 있는 개인호신 전문 운동인 크라브마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크라브마가의 인기 비결
크라브마가가 알려지기 시작한 건 영화 "에지 오브 투모로우"에서 여전사역의 에밀리 블런트가 크라브 마가를 사용했으며,
영화 본시리즈, 테이큰, 솔트에서도 크라브 마가가 소개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.
크라브마가가는 최근 묻지 마 범죄나 혐오 범죄로 인한 심각성이 높아지면서, 자기 몸을 방어하기 위한 여성 회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.
크라브마가의 매력 포인트
- 시합을 위한 스포츠가 아닌 실전 무술
- 불리한 신체조건을 극복할 수 있는 실전 무술
- 복싱, 유도, 주짓수를 아우르는 복합 무술
- 위험 상황을 극복하도록 돕는 회피 무술
다중 이용시설에서 부지불식 간에 덤벼드는 묻지 마 범죄로부터 여유 있는 회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.
근접 거리 혹은 밀폐된 공간에서 흉기로 위협하는 상대방을 회피하거나 제압할 수 있는 실전 무술이 존재하나요.
크라브마가는 불리한 신체조건을 극복하고 위험상황을 극복하는 방법뿐만 아니라, 묻지 마 범죄로부터 효과적으로 회피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실전무술입니다.
크라브마가의 필요성
내전과 외전의 수많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이스라엘에서 이어져온 크리스마가는 상대방을 제압하지 않으면 나의 목숨마저 담보할 수 없는 지금 우리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.
24시간 내 가족을 지켜줄 수 없는 서로를 보며,
여성, 노약자들을 타깃으로 발생되던 묻지 마 범죄들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벌어지고 있는 최근의 사태를 바라보며,
어떤 상황에서든지 내 몸을 지켜내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필수 호신 무술이라고 생각합니다.